원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10분을 모시고  9월 14일(목) 10시 30분에 원주문화원에서
원주예총-허페이시 문련 국제교류 15주년 기념 합동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.
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무용 '삼고무'와 중국의 전통무용 '꽃북등'을 시작으로 중국 비파와 한국 가야금 연주 등 다채로운
공연을 펼쳐으며 중국 공연팀이 한국의 '아리랑'을 부르며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였습니다.
공연이 끝난 후 중국집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제공하였습니다.
어르신들은 "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을 복지관에서 다 같이 데려가서 보여준 것도 좋은데 맛있는 식사까지 주니 정말 감사
하다. 복지관 선생님들이 고생해준 덕분에 좋은 것도 많이 보고 맛있는 것도 먹었다."며 모두 만족해 하셨습니다. 
원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행사를 계획하여
제공할 계획입니다.